H E A L T H S C I E N C E S
창립자와의 만남
미생물학자이자 면역학자이며, 인체 세포 배양 및 전염병 진단 분야의 선구자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그 이름이 알려진 마이런 웬츠 박사는 일리노이주 네이퍼빌에 소재한 노스 센트럴 칼리지(North Central College)에서 생물학을 공부하고, 노스 다코타(North Dakota) 대학에서 미생물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유타 대학교에서 미생물학 및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74년, 웬츠 박사는 단독으로 걸 연구소(Gull Laboratories)를 설립하였으며, 1977년 6월에는 그가 개발한 다수의 바이러스 진단 시약이 FDA의 승인을 통과하여 전세계 병원과 임상 센터에 공급될 준비가 되었다. 그는 특히 엡스타인-바(Epstein-Barr) 바이러스 감염을 진단할 수 있는 최초의 상업용 시약을 개발하였다.
1992년, 웬츠 박사는 걸 연구소의 지배지분을 매각하고 최고의 비타민 및 미네랄 보조제 및 식품과 가정용 보조 제품 등을 제조하는 유사나 헬스사이언스를 설립하였다.
걸 연구소(Gull Laboratories)와 유사나 헬스 사이언스 이외에도, 웬츠 박사는 바자 캘리포니아(Baja California)에 병원 인가를 받은 총체의학 연구소인 사노비브 의료센터(Sanoviv Medical Institute)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인도주의적인 자선활동에도 관심을 기울여 우간다와 캄보디아에 웬츠 메디컬 센터(Wentz Medical Centre)를 설립하고 말라리아와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와 같은 질병 등으로 인해 고아가 된 아이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U S A N A K O R E A